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경제 · 금융경제·금융일반
메르세데스 벤츠 S560 4매틱, 럭셔리 세단 ‘왕좌’를 지키다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8년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가 여전히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 시장에 출시된 더 뉴 S클래스 중 최상위 모델인 S560 4매틱을 시승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는 독보적이다. S클래스는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늘 경쟁자들을 앞섰다. 특히 2013년 선보인 6세대 S클래스는 충격적이었다. 경쟁 모델보다 한 세대 앞선 디자인과 기능, 성능에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6세대 S클래스는 출시 후 전 세계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 소비자들도 한몫을 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S클래스가 3번째로 많이 팔리는 나라다.

S클래스는 경쟁자들에게 틈을 주지 않는다. 지난해 말 메르세데스 벤츠는 완성도가 정점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6세대 S클래스를 더 다듬어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다. 6,500여개에 달하는 부품과 구성요소를 개선했다. 이를 더 뉴 S클래스로 이름 지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부분변경 모델에 대해 “기존 성공요인을 오롯이 계승하면서 성능과 감성 등 ‘부분’ 이상의 향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 시장에 출시된 더 뉴 S클래스 중 최상위 모델은 S560 4매틱이다. 부분변경 전 S500 모델이 S560으로 이름이 바꿔 달았다. 이름표까지 바꿔 단 S560 4매틱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시승에 나섰다.





S560 4매틱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선된 엔진이다. 배기량 4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을 달았다. 4.7리터이던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 성능은 향상돼 최고 출력 469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힘을 낸다. 정속주행 중에는 실린더 8개 중 반만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를 물렸다.

성공요인을 해치지 않고 개선을 이뤄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기존 6세대 S클래스는 완성도가 높았다. 이 때문에 기본적인 전통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다. 우아한 곡선과 완벽한 비율로 빚은 차체는 그대로다. 앞 얼굴은 살짝 고쳤는데 헤드라이트 변화가 눈에 띈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에는 주간주행등이 세 줄로 들어가 있다. 참고로 E클래스와 C 클래스에는 주간주행 등이 각각 2개, 1씩으로 들어가 있다. 마치 계급장과 같이 세그먼트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앞뒤 범퍼 역시 공력성능 개선을 고려해 모양을 다듬었다.







부분변경인 만큼 실내는 디테일에서 변화를 줬다.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차량 내부는 화려한 외관과 잘 어우러진다. 12.3인치 스크린으로 구성한 듀얼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운전대에는 터치 감응식 버튼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실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이라는 시스템도 새로 탑재했다. 탑승객을 편하게 하는 장치다. 뒷좌석에 앉아 스크린을 켜고 리모콘을 이용해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을 켜봤다. 좌석 마사지 기능과 함께 열선, 통풍, 앰비언트 라이트(간접 조명), 음악이 여러 가지로 조합돼 있다. 취향에 따라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 등 6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좌석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좌석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다.

더 뉴 S클래스에는 성능이 향상된 카메라와 레이더를 탑재해 차량 전방과 주변 교통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를 통해 안전주행을 보조하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크게 개선했다. S클래스의 독주체제가 길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S560 4매틱 가격은 2억150만 원이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제헌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