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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상시채용 체제 전환...채용사이트 자주 확인해야

[우리는 이렇게 채용합니다]
사업부별 상시채용·채용 절차 각기 달라
현대모비스 채용사이트 수시로 방문 권유
글로벌 경쟁력·도전적 추진력 높게 평가
소프트웨어 비중 향상 관련 채용 늘릴 것

  • 구경우 기자
  • 2019-05-02 17:22:49
  • 기업
현대모비스 상시채용 체제 전환...채용사이트 자주 확인해야

현대모비스 상시채용 체제 전환...채용사이트 자주 확인해야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책에 따라 핵심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대규모 공개채용이 사라졌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율주행 등 미래 차 시장이 확장되면서 관련 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다. 바뀐 채용시스템에 맞춰 입사 희망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회사는 어떤 인재를 뽑는지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했다.

-현대모비스는 대규모 공채가 사라지고 상시채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새 채용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자율주행·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채용을 위해 대규모 공채시스템에서 직무중심 ‘상시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급변하는 미래 차 환경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연1~2회 대규모 공채시스템으로 확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필요한 인재를 현업부서 중심의 맞춤형 인재채용입니다. 서류심사 단계부터 현업부서 담당자가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지원분야 경쟁력이나 경험을 중점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맞춤형 채용 전략인 만큼 지원자들도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스토리를 논리정연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서류나 필기, 면접 등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시험 준비를 위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전형절차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그리고 2~3차례의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인성검사는 현대차그룹 공통인 HMAT입니다. 면접 준비를 위한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사업부·직군별로 필요한 인재상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본부는 PT 면접과 직무 면접을 실시하고, B본부는 토론면접과 롤플레잉(역할분담) 면접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상시 채용인 만큼 모집 시기도 각 사업부에서 자유롭게 결정합니다. 최근 개편한 현대모비스 채용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해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중점적으로 보는 인재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대모비스가 바라는 인재상은 △도전적 추진력으로 실행하는 인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고객 우선을 최우선시하는 인재 △인재존중의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인재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는 인재 등 5가지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7위 자동차부품 회사입니다. 인력을 많이 뽑는 분야는 어디인가요.

△현대모비스의 올해 1·4분기까지 국내 연구개발 인력은 약 3,500여명 수준입니다. 기계·자동차공학 등 전통적인 연구개발 분야 외에도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반도체, 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전공자들을 대거 채용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 트랜드가 모빌리티 서비스 중심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 1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융복합기술 엔지니어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학위, 외부활동 등 어떤 전문성을 쌓아야 하나요.

△현대모비스에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관련된 보도 자료, 최신 기술 동향 등을 파악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고 분야에서 쌓은 인턴, 공모전, 대외활동, 경진대회, 수행 프로젝트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회사인 만큼 경력직 채용도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직 채용 특성도 알려주세요.

△경력직 채용도 신입사원 채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실시한 경력직 채용에서 연구개발, 생산기술, 부품사업 등 전 분야에 걸쳐 6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쌓아온 커리어 패스(Career Path)와 구체적인 지원 목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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