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현대로템, 차세대 제품군 선보여…"자주도하장비 국산화 예정"

  • 박한신 기자
  • 2019-06-14 15:54:21
  • 기업
현대로템, 차세대 제품군 선보여…'자주도하장비 국산화 예정'
현대로템이 국산화 예정인 터키 FNSS의 자주도하장비 AAAB./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주도하장비 등 방산부문 차세대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국방과학연구소, 아주대에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40여 개 방산 기관과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자주도하장비를 비롯해 경장갑차,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등 향후 선보일 방산부문 신제품들의 모형을 출품했다.

자주도하장비란 전차, 장갑차 등 기동부대가 작전중단 없이 곧바로 하천을 건널 수 있게 하는 차량이다. 여러 대를 연결해 교량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차량 개별적으로 기동부대를 싣고 수상 이동할 수도 있는 강습도하 지원 장비다. 우리 군에는 현재 운용중인 자주도하장비가 없는 상태다.

현대로템은 글로벌 방산업체인 영국 BAE 시스템스(BAE Systems)의 미국 법인과 터키 FNSS가 함께 만든 자주도하장비인 AAAB를 개량 및 국산화하겠다고 학술대회서 밝혔다. AAAB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하천, 산지 등 지형환경이 한국과 유사한 터키에서 안정적으로 전력화돼 운영 중인 모델이어서 우리 군에서 운영하기 최적화돼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