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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연체액 13.2% 늘어…男 300만원·女 220만원

카드연체자 수 38만 2,000명, 지난해보다 늘어

  • 김민주 기자
  • 2019-06-17 09:12:32
  • 경제동향
카드연체액 13.2% 늘어…男 300만원·女 220만원
지난해 카드연체자 1명당 평균 연체액이 270만원으로 집계됐다./서울경제DB

카드연체자 1명당 평균 연체액이 27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 통계빅데이터센터가 KCB 카드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개인소비·신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말 카드연체자 1인당 연체금액은 1년 전보다 13.2% 늘어난 270만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분석은 지난해 12월 기준 개인카드 연체 총액인 1조원을 카드연체자(38만2,000명) 수로 나눈 결과다.

성별로 보면 남성 1인당 카드 연체액이 300만원으로, 여성은 220만원이었으며 시도별로는 부산 지역 1인당 카드 연체액이 2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서울(280만원), 인천(275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카드 연체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38만2,000명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보다 1만9,000명 늘어난 수치다.

카드연체액 13.2% 늘어…男 300만원·女 220만원

성별로는 남성이 21만3,000명, 여성은 16만9,000명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만4,000명으로 가장 많고 30대(9만2,000명), 50대(8만2,000명), 20대(5만6,000명), 60대(3만5,000명) 등이다.

지난해 전체 카드사용액은 총 655조2,000억원, 1인당 1천71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카드사용액은 1년 새 7.5%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 1인당 카드사용액이 연 2,11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지역 사용액은 1,890만원, 서울은 1,870만원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1인당 1,840만원, 여성은 1,580만원을 기록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07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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