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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등장 홍승만 누구? 살인으로 무기징역, 귀휴 나가 극단적 선택

  • 김진선 기자
  • 2019-07-16 13:34:49
  • 사회일반
실검 등장 홍승만 누구? 살인으로 무기징역, 귀휴 나가 극단적 선택

홍승만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홍승만은 무기징역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됐다가 귀휴를 받고 나가 9일이 지난 뒤인 2015년 4월 29일 변사체로 발견된 인물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 20분경 경남 창녕군 장마면 한 사찰 뒷편 야산에서 홍승만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홍승만은 창녕의 한 사찰에 머물던 할머니가 통도사 입구에서 넘어져 다친 것을 보고 도움을 준 뒤 사찰에 며칠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27일부터 이틀간 사찰에서 머문 그는 이후 행적이 묘연했다.

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찰에서 모자와 파란색 티셔츠, 메모지, 현금 80만 원이 보관된 가방을 발견하고 실종된 남성이 홍승만인 것을 파악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어머니, 형님, 누님, 막내동생 등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승만은 1988년 강도 살인 미수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1995년 출소했다. 그러나 4개월 만에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엽기적인 범죄를 저질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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