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국제  >  기업

구글 CEO “인공지능에 대한 성급한 규제 경계해야”

  • 신현주 기자
  • 2019-09-25 08:53:11
  • 기업

구글. 순다르피차이. 인공지능. 규제. 드론.

구글 CEO “인공지능에 대한 성급한 규제 경계해야”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AFP=연합뉴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에 대한 성급한 규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알고리즘에 따른 편견이나 책임 등 이미 알려진 AI의 문제들을 언급하며 “혁신과 연구를 가로막는 방식으로 성급히 규제에 달려들기보다는 몇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도 FT를 인용해 “그가 광범위한 AI 규제가 낳을 역효과에 대해 경계하면서 그 대신 기존 법률을 새롭게 적용해 AI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피차이 CEO의 이런 발언은 구글의 AI 관련 사업 중 일부가 역풍을 겪은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구글은 최근 미 국방부와 체결한 ‘프로젝트 메이븐’이라는 암호명의 드론 사업과 관련해 직원 수천 명이 비윤리적인 AI 기술의 이용이라며 반대 청원에 서명하는 등 반발이 나와 해당 사업을 취소한 바 있다.
/신현주 인턴기자 apple260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