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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매출 안정화로 수익성 증가

NH투자증권 리포트

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4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3,40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코스메틱 부문의 안정적 영업, 해외패션의 수익성 상승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비디비치(VIDIVICI)’ 스테디셀러 아이템의 매출 호조와 신규브랜드 출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 부문에서 지난해 출시한 ‘연작(YUNJAC)’의 성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로이비(LOIVIE)’, 2020년 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이 연구원은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다양한 신규브랜드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봐도 좋을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패션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매출액 1,712억원과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대형마트의 부진으로 ‘데이즈(DAIZ)’의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할 것이지만, 해외패션의 수익성 상승은 긍정적이라며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매출이 6% 증가한 558억원을,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단독점포 출점으로 외형성장세는 양호하나, 출점비용 부담으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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