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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올해 영업익 지난해 보다 3배 는다"

DS투자증권 리포트

  • 심우일 기자
  • 2019-12-10 08:33:18
  • 종목·투자전략
DS투자증권은 피엔티(13740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지난해보다 18.4%, 339.3%씩 늘어난 3,038억원과 1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9,200원으로 유지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엔 장비 이슈 및 현지 인프라 구성, 물류비 등의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이 1.5%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5.4%로 추정된다”며 “2차전지 성장 사이클과 함께 올해를 기점으로 2020년 실적 및 영업이익률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보다 44.2%, 73.6%씩 늘어난 4,381억원과 286억원으로 추산됐다.

권 연구원은 피엔티가 국내 배터리시장 내 롤투롤 장비 1위 업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외 고객사의 신규 투자 및 증설에 따른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완성차 업체 공급을 위해 전방 배터리 고객사와 동박 생산 고객사의 생산량 확대 및 공장 증설 계획으로 수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공급계약까지 감안하면 올해 수주잔고는 약 5,2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2018년 매출액의 103%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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