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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삼성준법위, 계열사 7곳 참석하는 워크숍 개최

이달 22일 준법위 위원-실무자간 소통 목적

/연합뉴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7개 계열사 준법감시 담당자가 참석하는 워크숍을 연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는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032830) 서초타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팀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준법위는 출범 초반부터 준법감시 문화 조성을 위한 위원들과 실무자 간 워크숍을 구상해왔다.

워크숍은 이달 22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준법위 위원들과 삼성전자(005930)·삼성전기(009150)·삼성SDI(006400) 등 7개 계열사 준법지원 및 준법감시인,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주제별 토론과 외부인사 강의로 구성된다. 준법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격의 없는 토론과 활발한 아이디어 공유, 네트워킹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선임된 준법위 삼성 측 위원인 성인희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 겸 삼성 사회공헌업무 총괄은 이날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앞서 삼성 측 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하겠다며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준법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 권고에 따라 올 초 출범한 독립 조직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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