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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코로나 팬데믹에 SF 더해진다면

■[책꽂이]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

김초엽 외 5인 지음, 문학과지성사펴냄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 19는 혼란과 고통, 변화를 야기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우리로부터 많은 것을 빼앗아 가도 결코 넘볼 수 없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인간의 상상력이다. 상상의 힘으로 글을 쓰는 SF 작가들이 팬데믹을 테마로 한 앤솔러지를 냈다. 김초엽, 듀나, 배명훈, 이종산, 김이환, 정소연 작가가 각각 코로나 19 너머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고 가 사랑과 기억, 연결, 모험 그리고 새로운 질서를 말한다. 책에는 작가들의 고민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작가 노트도 담겼다. 출판사는 연말까지 도서 판매 수익금의 5%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코로나 19 지원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1만3,000원.

김이환, 김초엽, 배명훈, 정소연, 이종선 작가./사진제공=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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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프랑시쓰 쨈'과 도연명과 '라이넬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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