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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경제동향
코로나 뚫고...두바이 건설현장 찾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방문

발주처와 협의 등 현안 조율





김석준(사진) 쌍용건설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출장에 나섰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쌍용건설이 해외에서 시공 중인 현장 가운데 최대 규모인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조율하기 위해 지난 22일 출국했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지상 46층, 795객실 규모로 하늘에서 보면 S자로 휘어진 구조에 정면은 레고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적인 외관으로 지어진다. 공사비는 10억달러를 뛰어넘으며 내년 10월 개최될 두바이 엑스포에 맞춰 두바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호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 현장이 워낙 크고 조율할 현안이 많아 그동안의 화상회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출장을 통해 김 회장이 발주처와 대면 협의를 통해 각종 현안을 조율함으로써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 회장은 또 출장 기간 중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외에도 현지에서 시공 중인 6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로얄아틀란티스 호텔 현장 전경./사진제공=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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