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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제도
대우건설, 업계 최초 옥탑에 ‘반제작-후조립’ 공법 적용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기둥과 보·벽체 등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하프-프리캐스트콘크리트(PC·Precast Concrete)공법’을 적용해 아파트 옥탑 구조물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하프-PC공법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공사하는 현행 건설 방식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풀-PC 공법’의 장점을 합친 방식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에서 개발한 하프-PC공법은 공장에서 기존 풀-PC 자재의 절반 이하의 두께로 하프-PC 자재를 제작해 운송한 뒤 현장에서 잔여 철근을 배근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아파트 옥탑 구조물을 만드는 데 최소 45일 이상 소요되는 반면 하프-PC공법을 적용하면 7~10일 이내에 완성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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