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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다음 달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서 '기후위기 대응' 목소리 낸다
그룹 블랙핑크. 다음 달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정상회의에 홍보대사로서 참석한다. /사진 제공=YG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각국의 적극 대응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YG)는 블랙핑크가 COP26 행사 기간 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환경 보호를 독려하는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명시한 약속을 지킬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COP26은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약 2주간 13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기후변화협약에 참여한 국가들은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아래, 최대 1.5도로 억제하고자 하는 공동 목표에 합의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COP26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 최근 유튜브로 진행된 구글의 기후변화 관련 캠페인 ‘Dear Earth’에서는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작년 12월엔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영상을 만들어 ‘2020 기후 정상회담’에서 공개해 당시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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